전시페어

장귀옥 작가, 아트힐예술기획으로 세텍에서 열리는 제5회 서울아트페어 참가

K-Artnet News 2026. 5. 6. 12:37

수묵담채로 풀어낸 ‘기억 속 풍경’과 치유의 산수

장귀옥 작가가 아트힐예술기획 소속 작가로 제5회 서울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출품작은 수묵담채의 깊이 있는 운필과 절제된 색감으로 자연과 기억, 향수와 치유의 정서를 담아낸 산수 작품들로 구성된다.

치유의산수(100호)-162.2×112.1 imk and wash on flowerpot poper
장귀옥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가까이하며, 그림을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마음을 치유하는 조형언어로 삼아왔다. 작가는 주변에서 만나는 풍경과 자연의 소재를 선과 면, 황금비율의 구성을 통해 화면 위에 새롭게 재구성한다. 단순한 풍경의 재현을 넘어, 잊혀져가는 정서와 기억 속 장면을 현대적 감성으로 되살려내는 것이 작품의 핵심이다.
소쇄원의 설경(10호) imk and wash on flowerpot poper

이번 서울아트페어에서는 〈치유의 산수〉, 〈소쇄원의 설경〉, 〈병암정의 소설〉, 〈기억 속 풍경〉, 〈제주의 봄〉 등이 소개된다. 작품들은 먹과 담채를 중심으로 한 부드러운 화면 구성 속에 한국적 자연의 고요함과 계절의 감각을 담아낸다. 특히 설경을 다룬 작품에서는 흰 여백과 수묵의 농담이 어우러져 겨울 산수의 정적과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전한다.

제주의봄(10호) imk and wash on flowerpot poper

〈제주의 봄〉은 해안 절경과 노란 유채꽃을 통해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표현한 작품이다. 바다와 바위, 꽃이 어우러진 화면은 자연의 생명력과 따뜻한 기억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반면 〈소쇄원의 설경〉과 〈병암정의 소설〉은 전통 건축과 눈 덮인 풍경을 중심으로 한국적 정취와 고요한 사색의 분위기를 강조한다.

병암정의 소설(50호) imk and wash on flowerpot poper

작가는 “잊혀져가는 풍경을 소재로 보는 이에게 잠시나마 향수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며 “같은 계열의 색상과 수묵담채 기법을 통해 따뜻한 느낌을 표현하고, 보는 이의 마음까지 치유되길 바란다”고 작가노트를 통해 밝혔다.

기억속풍경(50호) imk and wash on flowerpot poper

아트힐예술기획은 이번 제5회 서울아트페어에서 장귀옥 작가의 작품세계를 통해 전통 수묵의 서정성과 현대적 감각이 만나는 지점을 조명한다. 장귀옥 작가의 산수는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라, 기억 속에 남은 시간과 장소, 그리고 그 안에서 회복되는 마음의 풍경을 보여준다.

제5회 서울아트페어 포스터

전시 개요

  • 전시명 : 제5회 서울아트페어
  • 기간 : 2026년 5월 14일(목) ~ 5월 17일(일)
  • 장소 : SETEC(세텍) 전시장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 주최·주관 : 서울아트페어 운영위원회
  • 전시분야 : 한국화, 서양화, 조각, 현대미술, 미디어아트 등
장귀옥 작가

장귀옥 작가는 이번 페어를 통해 한국적 자연과 정서를 담은 수묵담채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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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귀옥 작가, 아트힐예술기획으로 세텍에서 열리는 제5회 서울아트페어 참가

임만택 기자 입력 2026.05.06 12:30 장귀옥 작가가 아트힐예술기획 소속 작가로 제5회 서울아트페어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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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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